대구
Introduction
개관16주년을 맞이하여
아트페어에서 만난 스페인 작가 조르디 핀토 작가의 작품을 선택했다.
남미 특유의 밝지만 무게감 있는 색상과
도시풍경인 빌딩 숲 위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어우러져
그 안에 휴머니즘이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져서
작품이 마음에 와 닿았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다양한 작품들 속에
작가가 어릴 때 극장에서 경험한
미래 세계에 대한 환상과 꿈꾸던 세상을 동화처럼 그려내기도 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특히 좋아하지만
행복은 장소가 어디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삶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태도에 있다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메세지를 던지기도 한다.
또한 삶의 기쁨과 행복의 거대한 원천은
사랑하는 사람과 취미와 독서를 공유하며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위해 사랑하고
항상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기도 한다.
조르디 핀토의 그림에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함께 그림마다 작가의 따뜻한 철학적 메세지가 녹아있다.
이번 전시는 연작을 비롯한 소품 등 1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트페어에서 만난 스페인 작가 조르디 핀토 작가의 작품을 선택했다.
남미 특유의 밝지만 무게감 있는 색상과
도시풍경인 빌딩 숲 위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어우러져
그 안에 휴머니즘이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져서
작품이 마음에 와 닿았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다양한 작품들 속에
작가가 어릴 때 극장에서 경험한
미래 세계에 대한 환상과 꿈꾸던 세상을 동화처럼 그려내기도 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특히 좋아하지만
행복은 장소가 어디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삶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태도에 있다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메세지를 던지기도 한다.
또한 삶의 기쁨과 행복의 거대한 원천은
사랑하는 사람과 취미와 독서를 공유하며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위해 사랑하고
항상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기도 한다.
조르디 핀토의 그림에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함께 그림마다 작가의 따뜻한 철학적 메세지가 녹아있다.
이번 전시는 연작을 비롯한 소품 등 1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