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Introduction
회화의 맛
19년 전 2004년 갤러리 오픈하던 해
지금은 작고하신 이세용 선생님의 여주 작업실에서 회화를 전공하시고
도자기의 물성이 좋다며 도자를 만들고 계시던 정길영 작가님
작은 도자 안에 그려진 드로잉이 예사롭지 않았다.
19년을 회유한 후
그림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디어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그동안 수많은 도자기 안에 그렸던 수천, 수만 점의 드로잉이
내공 위에 내공을 더하며 강렬한 회화작품으로 돌아왔다.
고민 없이 그려낸 자유로운 필치의 회화작품부터 정교하게 묘사한 작품까지
세련된 색채감까지 가미된 이것이 회화의 맛이다!
이번 개인전에는 일기처럼 그린 소품 40 여점과 도자 작품,
19년 전 2004년 갤러리 오픈하던 해
지금은 작고하신 이세용 선생님의 여주 작업실에서 회화를 전공하시고
도자기의 물성이 좋다며 도자를 만들고 계시던 정길영 작가님
작은 도자 안에 그려진 드로잉이 예사롭지 않았다.
19년을 회유한 후
그림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디어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그동안 수많은 도자기 안에 그렸던 수천, 수만 점의 드로잉이
내공 위에 내공을 더하며 강렬한 회화작품으로 돌아왔다.
고민 없이 그려낸 자유로운 필치의 회화작품부터 정교하게 묘사한 작품까지
세련된 색채감까지 가미된 이것이 회화의 맛이다!
이번 개인전에는 일기처럼 그린 소품 40 여점과 도자 작품,
드로잉이 첨가된 일부 생활도자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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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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