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eung-hwan
Artist Seunghwan Kim, who also worked on the poster for the movie ‘Hummingbird,’ observes various aspects of our lives and thinks about himself and the existence of humans through vague and colorful figurative works. The characters in the work are drawn in rich, warm colors in ‘Magic Hour’, the time of light at dusk, evoking rich emotions and memories. The author hopes to capture and depict the beauty that exists in the world, like the ‘Magic Hour’, which is beautiful but can only be experienced for a short time.
영화 ’벌새‘의 포스터 작업을 하기도 한 김승환 작가는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하며 아련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구상작업을 통해 작가 자신과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사유한다. 작품 속 인물들은 해질 무렵 빛의 시간 ’Magic Hour‘ 속의 풍성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져 풍부한 감정과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작가는 아름답지만 짧은 시간만 만날 수 있는 ’Magic Hour’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그려내길 희망한다.
작가노트
우리 삶 속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하고 그려내는 작업을 통해 저 자신에 대해, 나아가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사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업을 해나가면서 배우는 다양한 기법과 재료들은 세상을 이해하고 삶을 잘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그 반대로, 살면서 배우는 여러 지식과 다양한 경험들은 제가 작업을 더 잘해나가게 해주고 또 왜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게 도와줍니다. 그 과정들을 통해 궁극적으로 저는 모든 순간들 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그려내는 화가이고 싶습니다.
영화 ’벌새‘의 포스터 작업을 하기도 한 김승환 작가는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하며 아련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구상작업을 통해 작가 자신과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사유한다. 작품 속 인물들은 해질 무렵 빛의 시간 ’Magic Hour‘ 속의 풍성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져 풍부한 감정과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작가는 아름답지만 짧은 시간만 만날 수 있는 ’Magic Hour’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그려내길 희망한다.
작가노트
우리 삶 속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하고 그려내는 작업을 통해 저 자신에 대해, 나아가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사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업을 해나가면서 배우는 다양한 기법과 재료들은 세상을 이해하고 삶을 잘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그 반대로, 살면서 배우는 여러 지식과 다양한 경험들은 제가 작업을 더 잘해나가게 해주고 또 왜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게 도와줍니다. 그 과정들을 통해 궁극적으로 저는 모든 순간들 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그려내는 화가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