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g ye-na
현실과 애니의 경계에서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 오브제, 집 등을 내가 느낀 것들과 경험을
중심으로 결합하고 변형하여 독창적인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 과정 속에 활력이 없는 현실과 생명이 없는 가상이 만나 두 세상을 오가며 만들어진 독창적인 형상은 또 다른 살아 숨 쉬는 존재를 탄생시키기도 한다.
무채색이었던 하나의 삶에 기꺼이 색이 되어 생기를 불어 넣어 준 지난 시간들을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삶을 대하는 나의 변화를 볼 수 있다.
단순히 만화 캐릭터의 삶에 나를 빗대어 표현 하는 삶, 마주한 삶에 혼란을 느끼며 부정하는 삶,
주어진 인생이 무섭지만 그 안에서 기쁨을, 사랑을, 귀찮음을, 그리고 분노 등을 느끼며 진심으로 살아보겠다는 삶.
- 작가 노트
중심으로 결합하고 변형하여 독창적인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 과정 속에 활력이 없는 현실과 생명이 없는 가상이 만나 두 세상을 오가며 만들어진 독창적인 형상은 또 다른 살아 숨 쉬는 존재를 탄생시키기도 한다.
무채색이었던 하나의 삶에 기꺼이 색이 되어 생기를 불어 넣어 준 지난 시간들을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삶을 대하는 나의 변화를 볼 수 있다.
단순히 만화 캐릭터의 삶에 나를 빗대어 표현 하는 삶, 마주한 삶에 혼란을 느끼며 부정하는 삶,
주어진 인생이 무섭지만 그 안에서 기쁨을, 사랑을, 귀찮음을, 그리고 분노 등을 느끼며 진심으로 살아보겠다는 삶.
- 작가 노트